
어깨 뒤가 아프고, 팔을 올릴때 통증이 있어요
극하근건염
극하근건염
infraspinatus tendinitis
오늘은 저도 궁금한 내용인데요. 교과서 리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극하근건염 (infraspinatus)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으로는 극상근 건염이 자주 오고 또한 극하근 건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극하근건염만 단독으로 오는 경우는 자주 없어서 극하근 건염에 대해 경험이 많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극하근 건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상 증후군
극하근건염 (infraspinatus) 는 어깨의 급성 및 만성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급성인 경우는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혹사시키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며, 유발 요인은 자동차 조립라인중 브레이크 패드를 조립하는 동작처럼 반복해서 외전 운동이 필요하거나, 상완골을 반복해서 외회전 시키는 동작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기구를 격력하게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극하근 건염은 통증은 지속적이며, 삼각근 (deltoid) 위치에 국한됩니다.
상완골을 외측으로 회전하거나, 능동적 외전 운동 시 통증이 발현하게 됩니다.
만성인 경우는 주로 나이 든 환자에게서 발생하며, 선행된 외상 없이도 서서히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극하근 건염의 통증은 이환된 부위에 어깨 가동 범위가 줄어 들 수도 있으며, 밤에 잘때 아픈쪽으로 누워자게 되면 통증으로 잠이 깨기도 합니다.
증상 및 징후
환자는 통증이 있기 때문에 극하근 건에 대한 장력을 줄이려 견갑골을 전방으로 돌려 염증성 극하근 건을 고정하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결절 (greater tuberosity) 위에 압통점이 있으며, 회전 시 중간에 갑작스럽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병의 초기에는 수동적 운동 범위는 정상이며, 통증은 크게 없는 상태입니다.
병이 진행함에 따라 극하근 건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는 어깨 관절의 가동성이 줄어들며, 기능이 감소합니다.
머리를 빗거나, 브래지어 끈을 잠그거나, 혹은 머리위로 팔을 올리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잘못된 사용이 지속되면 근 위축이 올 수 있으며, 오십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상검사
x-ray를 촬영해볼 수 있으며, 회전근개 손상이 의심되거나 하면 초음파 및 MRI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감별진단
극하근건염 (infraspinatus tendinitis)는 외관상 사소한 손상 후 발생하거나,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점차 진행하기 때문에 진단이 자주 지연되고는 합니다. 어깨의 근염은 흔히 연관된 견관절의 점액낭염과 동반되어 더 심한 통증과 기능이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수동 및 능동 운동 모두 제한이 있는 동결견 (오십견) 과는 다르게, 회전근개 손상에서는 능동적 운동의 제한만 보일 수 있습니다. (수동적 운동은 정상)
회전근개 파열은 40세 이전에는 어깨의 심한 급성손상을 제외하고 드물게 일어납니다.
경추 신경근병증 (디스크) 인 경우에는 목과 상지의 통증과 저린감이 있을수 있으나, 어깨의 통증성 제한은 드뭅니다.
치료
초기에는 진통소염제 (NSAID, cox-2 inhibitor) 및 물리치료를 병행하여야 하며,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을때는 주사치료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어깨의 가동 범위 운동을 시행하여야 하며, 다만 과도한 운동은 환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합니다.
A.극하근건 (infraspinatus tendon) 및 소원근 (teres minor)의 석회화는 어깨의 바깥쪽에서 주로 관찰됨 B. 견갑하근의 석회화는 lessor trocha
주사치료에 대한 방법은 나와있으나,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주사 치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조물 확인 및 약이 잘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극하근건염만 단독으로 오는 경우는 자주 볼 수 없으나, 극상근건염 및 극하근건염이 동반되는 경우는 꽤 많으며, 직업적으로 어깨의 반복적인 사용을 하시는 분은 점액낭염과 같이 올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감별해야할것은 회전근개의 파열이 동반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파열이 심한경우에는 증상과 연령, 파열정도를 봐서 수술적 치료를 할것인지, 심하지 않으면 보존적 치료를 진행 할것인지에 대해 정하여야 합니다.
보존적 치료를 하기로 정하였다면 점액낭염 부위 주사 치료 및 운동 치료, 프롤로 치료를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 치료 방침을 정해 치료 해 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