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려요.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출증
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오늘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불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 디스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젊은 분들도 그렇고 나이분 들도 피해 갈수 없는 이 디스크란 병. 정확히 어떤 병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또 알맞은 치료법은 어떤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척추에는 수십 개의 뼈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 주고 뼈와 뼈가 부딪히지 않게 해주는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디스크' 라 불리는 추간판입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에 있는 요추 뼈 사이의 추간판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제 위치에 있지 않고 뒤로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추간판 내의 수핵(nucleus pulposus)이 돌출되거나 탈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림 A
그림 B ( A그림의 전신과 B그림의 확대된 모습을 함께 그려주세요.)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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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허리 디스크는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과 다리의 통증입니다.
허리 통증은 갑자기 심한 통증이 허리, 골반 및 엉덩이 쪽으로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는 몸을 제대로 돌아눕지도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 통증은 보통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눌러서 생기게 되며 통증뿐만 아니라 저림, 감각이 무뎌짐 또는 만지면 평소와 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이상감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다리에 힘이 빠져서 발목이나 발가락 등이 제대로 힘이 안 들어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앞으로 숙이는 동작이 위어 나온 디스크의 압력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대개의 경우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퇴행성입니다. 즉 나이가 들어가면서 디스크 내의 수분이 빠지면서 약해져서 생기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것들에는 반복되는 무거운 것 들기, 안 좋은 자세로 하루 종일 앉아 있기, 직업적으로 운전을 많이 하는 것, 비만, 흡연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 많지는 않지만 외상에 의해서 갑자기 디스크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우선 허리디스크가 의심이 된다면 먼저 기본적인 방사선검사(X-ray) 검사를 시행합니다. 허리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다른 질환들의 가능성에 대해서 감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단순 방사선 만으로는 세밀한 내부 구조물을 알 수 없기에, 대개의 경우에는 디스크와 허리 신경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자기공명 영상(MRI)이 진단하는데 가장 정확합니다. CT 검사 또한 어느 정도 디스크와 신경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MRI까지 촬영을 하였는데도 명확하지 않다면은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서 좀 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MRI 사진상 요추 4-5번 사이에 디스크 소견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대개의 허리디스크 치료는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존적 치료라 하면 수술적인 치료 이외의 치료를 말합니다.
증상에 따라서 경구약만 복용하면서 경과 관찰할 수 있는 심하지 않은 디스크도 있
대개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일상생활의 불편을 느낄 정도의 증상 이상이기 때문에
경구약 복용하는 것 이외에 주사치료 등을 병행하면 증상이 훨씬 더 호전됩니다.
디스크에 눌리는 정확한 신경부위에 주사 치료를 시행합니다. 간혹 환자분들이 '주사치료 일시적인 것 아니냐'라고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주사치료는 일시적인 임시방편의 치료가 아니고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염증과 신경 붓기를 가라앉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꼭 말해드립니다.
간혹 허리 디스크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1. 보존적 치료에도 지속되는 만성 통증
2.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3. 신경근 압박이 심해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등에서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통계적으로 70~80 프로의 허리 디스크는 보존적 치료에 충분한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허리 디스크라고 너무 겁먹지 마시고, 급박하게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선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하시어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허리디스크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자세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운동을 하는데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유발되면 그 운동은 안 맞는 거라고 생각하고 우선 중단하고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