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뼈 부위가 뻐근해요
견갑늑골 증후군
견갑늑골 증후군
scapulocostal syndrome
오늘은 많이들 호소하시는 증상 중에 견갑(날개뼈)부위의 반복적 사용으로 인한 통증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주로 편측에 나타나며, 견갑골의 내측부의 통증과 손등으로 뻗치는 양상 및 견갑골 운동 범위(가동 범위)의 감소를 총괄한 통증 증후군입니다.
견갑 늑골 증후군은 만성적인 근막 통증 증후군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이환부위를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견갑골 부위의 근육에 근막 통증이 의심된다면 반대쪽 어깨에 손을 올려서 근육을 stretching 시킨 후 손으로 자극하는 게 좋습니다. 그럴 때 통증과 그 부위의 연관통(referred pain)이 유발될 수 있으며, twitching(움찔거림)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를 jump sign이라 합니다.
이러한 근막통증 부위의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근육의 미세 손상 및 지지 근육과 반대로 힘을 잡아주는 길항근의 부조화 정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자세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본다든지, 익숙하지 않은 동작을 사용하는 운동을 많이 했다든지, 고정된 긴장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 경우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별 진단은 근하근 건의 파열, 근염증성 질환 정도가 있겠습니다. 거기다가 facet의 referred pain과도 감별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목 디스크의 referred pain도 감별해야 하겠네요.
치료는 통증유발점주사(trigger point injection)이 주된 치료법이 될 수 있으며, 가볍게 스트레칭 및 운동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수치료 중에 근막을 자극 및 이완하는 방법으로 통증을 호전시켜 준 다음, 운동으로 강화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