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강내 조영 및 주사 방법(1) - 상지
관절강내 조영 및 주사 방법
오늘은 신경외과 review 논문을 하나같이 봐 볼까 합니다. 어차피 이거 보시는 분들은 별로 없지만 그냥 공부한다는 셈 치고 정리해 봐야죠.
A practical guide for performing arthrography under fluoroscopic or ultrasound guidance ; Insights Imaging (2015) 6:601–610의 논문을 요약 및 첨언하는 식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최대한 짧게)
관절강의 조영 및 주사는 CT와 MRI 발달에 의해 중요하게 되었으며, 적절한 조영과 주사제 삽입은 진단 및 치료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조직의 손상 없이 (이왕이면 통증도 아주 약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저자는 논문을 썼다고 하네요.
일단 이 그림 설명은 영상학적으로 joint를 노리고 접근하면 margin에 걸릴 수 있어서 관절을 잘 포지셔닝 시켜야 한다는 의미이며, 퇴행성 변화로 골극이 생기고 퇴행성 관절염이 생겨 관절이 좁아질 수 있어서 direct approach 가 잘 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 관절 조영인데 관절을 4분면으로 쪼개서 1/4분 면이라고 해야하나? medial upper부위에 타겟하는게 힘줄을 피해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bone touch 하면서 말이죠 영상을 보시면 관절강내 및 subscapularis recess에 조영이 잘 됩니다.
b와 C 두 군데서 레벨을 보자면 b는 biceps의 short head 및 long head를 피할 수 있고, C는 subscapularis tendon 및 antero-inferior labrum이 뚫릴 수도 있고, 조영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라고 합니다.
팔꿈치는 팔을 굽힌 채로 전면부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추천하네요 (c-arm guide라면 누워서 등에 팔을 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포지션이 나옵니다.)
needle은 약 4cm 정도 깊이의 needle을 사용하시고 관절의 용량은 5ml정도 되니 그 정도 내에서 약물의 용량을 주입하면 됩니다.
손목은 뼈가 입체적으로 생겨서 그런지 관절강내를 보고 직접 들어가면 b와 C처럼 걸립니다.
손목 관절 주사는 scaphoid bone을 타겟으로 하면 됩니다. 중간 지점 정도예요. (근데 왜 사진은 tip이 끝부위에 있는지 말입니다.)
position은 환자는 손목을 prone(엎드린 자세)로 mild ulnar deviation (손목을 ulnar 쪽으로 살짝 꺾어서) 한다고 합니다. 공간은 약 3ml 정도
ulnar 쪽 접근은 ulnar head를 향해서 접근하면 됩니다. 손 바닥 쪽이 아닌 손등 쪽에서 접근입니다.
오늘은 우선 상지 관절만 정리해봤고요. 내일은 하지, 그리고 좀 더 진행되면 spine도 같이 해볼까 합니다.
